
2023년 기차 여행이 다시 유행하면서 느린 템포, 아름다운 자연 풍경, 그리고 선로에서 특급호텔급 열차의 “슬로우여행”을 경험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다.
CNN은 2021년 아시아 최고의 기차여행 6개 중 베트남 대표 하는 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것은 다낭과 Quy Nhon을 연결하는 The Vietage라는 기차이다. 다른 일반 열차와 달리, The Vietage Da Nang-Quy Nhon 열차는 한 번에 12명의 VIP 승객만을 서비스하는 베트남 최초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차로 알려져 있다.

기차는 남중부 해안을 따라 다낭과 퀴논 사이를 매일 왕복한다. 열차는 매일 아침 다낭역에서 출발하여 호이안(꽝남), 하이반 고개, 랑꼬 해변, 탐키 역, 산탄 역, 꾸앙 응아이 역 등 여러 유명한 곳을 통과하여 오후에 퀴논을 기점으로 오후 늦게 야오 찌-빈딘 역에서 돌아와 새벽에 다낭에 도착하는 것이다.
열차는 5성급 호텔이나 다름없는 국제적 수준의 편의시설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한다.
객실안 시설로는 레스토랑, 바, 마사지 룸, 그리고 베트남, 프랑스 풍의 식사, 와인, 청량 음료, 각종 차 와 커피를 즐길수 있다.



승객들이 처음 열차에 승차하면 승무원들은 웰컴 드링크 로 손님들을 맞이 할것이다. 승객들은 각자의 선택에 따라 Bar 나 객실에 편안히 앉아 와인과 과일등 베트남 전통의 분위기를 즐기며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여행을 시작하게 될것 이다.
CNN에 따르면 열차는 자연, 문화, 역사의 여행이라고 한다. 관광객들은 풀밭, 풀을 뜯는 물소가 있는 넓은 들판, 베트남 특유의 작은 지붕이 있는 마을 등 들길을 따라 평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열차는 베트남의 고급 열차로, 6시간의 여정으로 호이안 옛길과 남쪽으로 318km 떨어진 퀴논의 평화로운 해변을 연결한다.

베트남의 아름다움과 고전 철도 관광의 고급스러움에서 영감을 받은 The Vietage by Anantara 열차의 6 개의 넓은 칸은 창가에 두 개의 편안한 좌석을 가지고 있어 기차에 탄 관광객들에게 푸른 평야, 숲 그리고 중부 베트남 해안으로 시선을 준다. 이 아름다운 디자인의 객차에는 별도의 좌석 바, 세련된 음식, 개인 화장실 및 바디 힐링 요법 전용 구역도 있다.
The Vietage열차는 Anantara Hoi An 리조트와 Anantara Quy Nhon 리조트 사이에 고급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이 여정에 참여할 수 있다.The Vietage 관광열차는 12석에 불과하며, 다낭과 Quy Nhon 사이를 매일 왕복하며, 1인당 350달러에 승객들에게 고급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